Design
[류미진] 평택대 3학년


예전에는 의식주가 중심가 되는 사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사회는 사람들이 의식주도 중요시 하지만, 그것에 더불어
여러 가지를 추구하게 되었다. 그중에 일부가 된 것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디자인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 사회는 어느
기업이든 거의 기술과 함께 디자인 또한 중요시 여기고 있다.
저의 작품은 동그란 원이 화살표를 이루고 그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은
디자인이다. 그만큼 디자인이 중요하고 중심이 되어가는 것을 의미하고
디자인이 중요하여졌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그리고 가로의 화살표 위에 쓰여 있는 글의 의미는 디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시각전달디자인(Visual Communication Design)-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적
기호를 매체로 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인간의 의사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2개 이상의 개체가 매개로 하여 그것들을 전달하려는 데서
발생하는 과정이다.


제품 디자인 (Product Design)- 인간이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만들고자 하는
의지로써 자연재나 인공재를 사용하고, 도구개념으로 물건을 창조하는
분야를 제품 디자인이라고 한다. 생활에 필요한 도구나 기기의 디자인을
말한다. 제품 디자인은 소비자 용품, 공공 용품, 운송 표통 용품,
산업 장비 용품, 환경 설비 용품으로 구분한다.


환경 디자인(Environment Design)- 인간이 생존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생활 공간과 생태계를 보다 조화롭고 아름답게 보존 관리하는 과정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가 디자인의 일부이고 모든 것을 크게 보면 그것은 디자인이라는
것을 말하려고 하였다. 이젠 디자인이 중심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 포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