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to Move
[정경진] 안양과학대 2학년


이 작품의 제목은 Free to Move(자유로운 움직임)으로서, 2006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공모전에  출전하여 특선을 기록한바 있다.


작품의 의도는 활동성이 뛰어난 리바이스사의 청바지를 입은 하체가 2001년 100미터 세계  육상선수 챔피언인 모리스 그린의 상체보다 더욱 빨라 앞서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경은 스피드를 느낄 수 있도록 처리 하였으며, 가운데 Free to Move라는 글자와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해주는 선과 화살표를 이용하여 배경과 걸맞은 활동성을 느끼도록 시도해보았다. 작품 왼쪽 상단에는 리바이스의 고유 심볼마크를 넣었고 오른 쪽 상단에는 리바이스사의 브랜드인 엔지니어진을 새겨 넣음으로, 리바이스 회사의 제품을 확인시켜주었다. A3 크기의 잡지 광고이며, 잡지의 두면 전체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광고의 극대화를 느끼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