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 on the Road
[김대용] 유한대학 2학년


타이어는 현대인들에게 없으면 안 될 자동차의 다리가 되어준다. 그만큼 우리들에게 필요한 하나의 상품이다. 그래서 다른 상품이 아닌 아이디어를 선택하게 되었다. Creator on the Road의 뜻처럼 창조자는 자유롭고 다른 사람보다 달라야 한다. 그래서 마치 종이 위에 낙서를 하듯 자유를 나타내기 위해 같은 방법으로 낙서를 했다. 디테일한 표현 보다는 단순하지만 사람들의 눈을 자극시킬 수 있도록 눈에 뛰는 색인 블랙과 레드의 색을 섞어 사용했고 타이어의 광고임을 알리기 우해 타이어의 이미지를 적당한 크기로 넣어 주었다.


본 작품은 사람들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배경은 어지럽지 않도록 아무런 색을 넣지 않고 주된 이미지만 뛸 수 있도록 하였다. 금호타이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모든 운전자는 금호타이어를 다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는 표현 보다는 심플하게 금호타이어의 심벌 이미지와 타이틀만 넣어서 심플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