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그립습니까?
[이신정] 인덕대학 2학년


에너지관리 공단 공모전에 출품한 광고이다. 현재 우리는 에너지 소비가 심각한 시대에  살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기 보다는 에너지 낭비로 인한 고갈의 문제를 조금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져,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지 않으면 예전에 조금 불편했던 시절로 돌아 갈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하였다.


에너지가 지금처럼 풍족하지 못한 시절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 연탄을 사용하였다. 연탄집게를 보여줌으로서 그 시절을 기억하며 에너지 소비를 줄이자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